맥북에어13인치 유저가 사용해본 맥북용 포토샵 CS6 사용기

2013.01.27 09:08

예전에는 맥북OS 기반과 윈도우 OS 기반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떤 것을 사용해도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요. 이제 점점 고사양 프로그램이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다보니 명백하게 갈라지는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큰 고민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각 OS 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장단점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맥북에어13인치를 사용과 아도비 포토샵CS6 정품사용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맥북관련 질문중에서 해당 노트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과 불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함부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시원하게 답변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운데요. 오늘은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내용을 근거로 해서 맥북에어13인치를 가지고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용기를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맥북에어 구입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정품구입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사용기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점을 아시고 최종판단의 참고의견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맥계열 노트북의 디자인과 다른 노트북을 비교하면 확실히 끌리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전문적이라는 미사여구를 이쪽저쪽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왠지 이와 비슷한 전공자들은 꼭 맥북을 써야만 무엇인가 있어보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작용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실텐데. 사실, 그런 느낌의 차이를 생각한 제품선택이라면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했었던 정품구매와도 관계가 있는데요. 포토샵정품구매는 윈도우계열과 맥북계열로 갈리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교환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도 맥북으로 평생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당연히 윈도우쪽 계열로 움직이는 것이 정품구매에서는 더 현명한 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13인치에서는 포토샵 작업을 하면서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특히, 대용량 사진작업으로 조금 구석구석 만져야하는 경우에는 13인치의 작은 창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사진은 RAW 파일 대용량으로 촬영을 했는데 그것을 다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점이 사용하면서 약간씩 불편함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맥북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만약에 다음에 추가로 구매하는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15인치형 맥북프로로 구매를 하겠다는 말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포토샵 작업에서 13인치라는 것은 답답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윈도우 기반 데스크탑에 트리플모니터(IT군자 트리플모니터 GTX660 VF1500 3D그래픽 설정방법)를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포토샵 작업을 이쪽에서 자주 하는데요. 아마도 그것은 포토샵 작업이나 기타 작업을 위해서 가장 최적의 작업공간은 트리플모니터라는 생각이 들기에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13인치로 포토샵 하면서 불편한 점 몇가지



위에서 보시는 작업상황은 제가 맥북에어13인치를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사진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이 13인치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은 보정하려면 사진을 확대하게 되는데요. DSLR JPG L사이즈(D800 기준) 이라면 상당한 고화질 사진에 속하는데요. 그것을 마치 스냅사진으로 보고 작업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작업하면서도 제대로 사진을 수정하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이미 윈도우 계열의 포토샵으로 27인치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맥북에어13인치에서 하는 작업은 간단한 리사이즈, 보정, 액션, 약간의 브러싱을 사용해서 관계는 없지만 이것보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려면 매번 아쉽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썬더볼트 모니터 27인치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기도 했구요. 하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확실히 떨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이후에 또 언급을 하겠습니다.





맥북에어13인치 사용해서 포토샵 사용해본 느낌.



위에서 말했던 작업이 답답해서 사진을 확대해서 봤습니다. 100% 사진으로 보고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단족스런 크기가 되지 않는데요. 13인치의 답답함은 여기서 슬슬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사진을 20장 정도만 띄워놓게 되면 스크롤하다가 딜레이가 일어나게 되고 작업의 연속성은 끊어지며 그것을 다시 화면전환하거나 하면 그 연속성의 단절은 더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작은 사진을 단발작업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수준에서 끊김없이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사용하면서 원활하게 진행이 힘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두장의 사진을 작업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런 불편함은 없습니다.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고 딜레이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부분은 각자의 작업환경이 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해보고 사용을 하셔야 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신중한 판단과 재고를 해봐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 구매로 레티나 맥북프로15인치 고사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과연 어떤 작업과 성능이 가능할지를 알고 싶기도 하고 자주 외부에 나가서 작업을 할 일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이기에 사용을 하게 되었지만 가성비는 결코 높지 않을 것 같네요.





맥북에어13인치 사용해서 포토샵 사용해본 느낌.



요즘 이쪽저쪽에서 윈도우8을 탑재한 멋있는 디자인의 노트북들 런칭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다른 울트라북 계열의 제품들이 이제 디자인과 스펙을 겸비해서 출시하는 제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도 한데요. 그러면서 맥북계열 노트북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맥북에서 느꼈던 유니크함은 점점 힘을 잃어가는 느낌인데요. 타사에서도 맥북을 과녁에 넣고 디자인한 제품들도 다수 눈에 띄고 거기에 대응하게 위해서 그만큼 맥북제품의 디자인이 더 혁신적인 필요가 있는데요. 애플에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서 찾을지도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디자인이 탁월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타사제품의 경향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제 더 유니크한 무엇인가가 없다면 결국에는 상향 평준화 단계가 올 것입니다. 일단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여기까지 각설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윈도우 기반의 포토샵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했기 때문에 더 편리한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NLE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맥북에어의 아이무비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맥북에 있는 포토샵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단축키가 약간 달라서 가끔 고생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맥북에어 포토샵을 사용했던 유저라면 이부분에 큰 문제가 없을테지만 병용하는 경우라면 아마 불편할 것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평생 맥북계열로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윈도우 계열로 가닥을 잡으라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맥북계열로 방향을 잡았다가 급 수정한 경우인데요. 작업을 하다보니 모니터에 대한 압박을 받고 썬더볼트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모니터가 보통 다른 일반 모니터의 가격에 3배가 넘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성비 좋은쪽으로 넘아가게 되어 결국에는 윈도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더군요. 



그것마저 극복 가능한 두툼한 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그렇게 가능한 사람은 일부이므로 결국에는 경제적인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매인 시스템은 결국에는 윈도우쪽으로 가는 것이 재정파탄을 피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이런저런 사용하면서 느꼈던 내용을 위주로 해서 맥북에어13인치의 사용기에 대한 느낌과 불편한 점 그리고 제 입장에서 본 사용기를 위주로 글을 써봤습니다. 그냥 편하게 그동안 느꼈던 점들을 적어 본 것이구요. 여러 다양한 의견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토샵 자체의 사용상 불편함은 윈도우와는 크게 차이가 없겠지만 약간씩 단축키사용에서 헷갈리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컴퓨터에서 보여지고 사용되는가는 확실히 생각하고 구매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구매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렴한 가격이 아닌 제품인만큼 신중한 판단과 다양한 사용기를 읽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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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군자 아이티군자 노트북 컴퓨터 영역/MacBook Air 13" , ,

  1. Blog Icon
    cripika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지금 맥북 에어 13인치와 프로 13인치(레티나 x) 중에 고민중인데 IT군자 님께서는 어떤 모델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상보다는 사진이나 포토샵 작업을 주로 하게 될거같은데요. 마침 두 모델이 가격이 같은지라 고민이 되네요...

  2. 맥북에어 2011로도 포토샵과 사진 어지간한 작업은 다 잘 돌아갑니다. 포토샵 정품 CS6, 포토샵엘레먼트, 아퍼쳐 등도 잘 돌아가구요. 프로는 조금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3. Blog Icon
    내일 할일


    평가를 하시려면 적어도 비슷한 레벨의 13인치 노트북과의 비교가 됬었으면 더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4.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내용 참고해서 공감가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조금 더 분발하겠습니다. 읽어주시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 Blog Icon
    인영

    맥북에 포토샵 시험버전 설치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나요?????creative cloud 에 설치를 했는데도 눌러도 들어가지지 않네요 ㅠㅠㅠ

  6. 앱스토어에서 포토샵 엘레먼트11 구매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설치는 직접 해보지 않아서 설명을 바로 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7. Blog Icon
    그레이트팍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저는 주로 데스크탑을 이용하여 포토샵 작업을 이용해왔기때문에
    윈도우 기반으로 포토샵이 적응되어있습니다.

    아이티군자님 이야기 를 보니 심히 고민이 되네요

    맥용포토샵은 손에 쥐어본적도 없기때문에.. 적응이 안될거같은데..

    맥북에어에서 윈도우기반으로 포토샵을 사용할수는 없는지요?

  8.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까고 거기에 포샵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