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출시된 소니 미러리스 a3000 e마운트 제품을 살펴보신 분들이라면 제품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과 호기심이 동시에 증폭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품출시된 녀석을 보고 직접 만져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소니 소형카메라에 대한 관심과 애정덕분에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의 호기심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소니 a3000 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러리스라고 하기에는 다소 큰 몸체 하지만 여성이나 남성의 손에 쥐기에 부담없는 그립감과 무게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 고민하게 되는 제품이 바로 소니 알파3000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진을 찍어보면 결과물은 역시 소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판단은 호불호가 있기에 일단은 제품의 소개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넥스5, 넥스6, RX100 까지 다 사용해본 유저입니다. 관련글은 카테고리에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실 분들은 카테고리에 바로 가셔서 소니 라인업에 대한 철저한 스터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제가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대표글을 링크시켜두도록 하겠습니다.


IT군자가 작성한 간편 소니 카메라 라인업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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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본 소니 a3000 느낌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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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접한 소니 알파3000 의 첫느낌은 "사이즈가 DSLR에 준한다." 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E마운트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소 애매한 외관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촬영기능, 특수효과, 조작성등을 다 고려해보니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작성, 조그셔틀 조작, 빠른 동작성까지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서 조작에 서투른 분들에게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카메라는 카메라다운 것이 카메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녀석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소 둔탁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가볍고,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서 오히려 조작성은 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조작을 해보면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한데요. 무게는 그만큼 가볍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렌즈마운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222그램 정도의 수준이므로 누구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고 휴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냥 편하게 자동모드로 해두고 막찍어도 어느정도 나오는 정도의 사진정도의 카메라랄까? 뭐 그런 느낌입니다. 일일이 값을 조정해주는 것보다는 그냥 편하게 메뉴에서 선택해서 사진을 찍어버리는 편리함(?)이 오히려 초보자들에게는 편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2. LCD 는 화질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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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이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지적하는 부분이 바로 후방에 LCD 화면입니다. 이것이 과연 최근에 나온 카메라의 LCD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다소 조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은 소니에 대한 기대치가 컸던 분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사실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닌데요. 소니 캠코더 PJ760 을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특히나 그랬습니다. 



이 부분은 카메라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데요. 평소 자신이 카메라를 촬영할 때에 초점을 맞추는 정도의 수준으로 그리고 사진이 제대로 화각안에 잘 반영되었는지 정도의 수준으로 화면을 보는 정도의 유저라면 관용할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액정이 고정되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촬영하고 싶을 때에는 액정이 회전식으로 되어 있으면 더 편할텐데요. 그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3. 조작하기에는 가볍고, 정말 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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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고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가볍고, 다소 투박하지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가 좋았습니다. 다소 둔탁하지만 큼직큼직한 버튼과 레이아웃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작은 알백이 같은 녀석은 나이드신 분들은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요. 이녀석은 정말 보기 좋게 사용할 수 있어서 기계치이신 분들도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마운트해서 사용했던 18-55mm 하나끼워서 사용하면 그냥 쭉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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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카드는 SD카드 하나만 들어가는데요. 충전은 그 옆에 USB 충전방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충전이 되면 불이 점등되었다가 충전이 완료도면 소등되기 때문에 따로 충전기는 따로 없어도 됩니다. 한번 충전하면 사용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액정으로 소비되는 배터리의 소모가 비교적 적어서 일반적인 미러리스보다도 더 오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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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3000 의 강점은 바로 동영상촬영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고화질 영상을 바로 별도의 조작없이 버튼하나로 촬영 가능합니다. 추후에 이부분에 대해서 따로 포스팅에서 다루어보도록 할텐데요. 사진샘플과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 소니 알파3000 외관 자세하게 보여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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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든 기능을 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촬영하려고 노력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깔끔하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내장플래쉬, 핫슈, 충전포트 등을 큼직하게 디자인해서 그런지 조작성이 편리하고, 튼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알백이는 크기가 콤팩트하기 때문에 다소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똑딱이 카메라였다면 이녀석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결론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평가를 빌려본다면, 생각보다 잘나오는 사진때문에 놀랐다는 평가도 많은데요. 그부분은 추후 포스팅에서 샘플사진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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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한마디로 단정하기에는 장단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저도 표현하기도 조금 애매합니다. 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분명히 조작성이 편리하다는 점과 이런저런 세세한 조작보다는 다소 편하게 사용하려는 여성유저, 블로거 정도의 용도로 바로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과 민첩성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마운트 적용렌즈의 다양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화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 추가로 렌즈군을 구비해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고려할 포인트입니다. 



보통 이 제품을 고려하는 분들은 초심자용 DSLR, 고급형 똑딱이 사이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기와는 다르게 이녀석은 꼭 만져보고 판단하라는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저도 만져보고, 촬영한 결과물을 보고 다소 놀랐기 때문인데요. 전투형 서브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5.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점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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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초보자분들은 DSLR 처럼 생겼다해서 이녀석은 미러리스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울없이 바로 센서가 있기에 미러리스 카메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액정화면과 뷰파인더가 동시에 작동하지 않습니다. 메뉴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뷰파인더/액정 버튼이 있어서 병용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액정으로 물체를 확인하지만 낮에는 빛으로 인한 시야확보가 곤란하기 때문에 뷰파인더를 이용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6. 메뉴조작이 필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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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에서 사용했던 넥스6 제품도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제품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인텔리전트 자동모드 또는 프리미엄 자동모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평소에 사진을 찍을 때에도 수동모드로 촬영해야 만족할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지만 가끔은 알아서 맞춰주는 자동모드에 의존하게 됩니다. 당시에 남해안 시장에 가서 일일이 하나하나 조리개값을 맞추고 촬영할 수 없었는데요. 그때에 정말 잘 사용했던 녀석이 바로 인텔리모드입니다. 




6. 저렴하게 나온 편리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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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워낙 극명하게 갈리는 제품이기에 섣부르게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하지만 분명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이 봤기에 일단은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써보고, 리뷰글을 더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현재 사용중인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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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녀석으로 동영상을 조금 더 많이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일반 똑딱이 카메라로는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 조작이 다소 제한이 있고 해서 비교적 저렴하면서 편하게 촬영하고, 만족할 영상을 내어주는 녀석을 찾고 있는데요. 적당히 사진결과물을 주면서,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는 이녀석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크기와 초점조절이 편리해서 동영상찍기에는 편리한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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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냅카메라와 다른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e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소니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종을 내놓고 있고 사진결과물도 만족스럽게 나왔던 지난 경험을 생각한다면 화각변화욕구를 대비해서 e마운트 쪽으로 방향을 잡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렌즈하나로 끝까지 가고 싶다면 스냅쪽을 아니면 화각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마운트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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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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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카메라를 한번 생각하게 되면 다른 브랜드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카메라는 비싼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사용하기에 편하고, 가볍고, 부담없는 카메라입니다. 가격대가 높으면 아무대로 조심하게 되고 적시에 사진기를 꺼내서 샷을 날릴 수 있는 빈도가 낮아지더군요. 크기는 조금 있지만 통상의 DSLR 보다는 크기가 작아서 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고, 가볍기 때문에 부담도 없네요. 샘플사진을 들고 다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느낌과 외관쪽을 위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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